▲LED 팔색조 조명으로 오묘한 불빛을 비추고 있는 경주 첨성대
한정환
그러면 첨성대는 왜 만들어 졌을까?
옛날 사람들은 하늘의 움직임에 따라 농사시기를 결정했다. 농사는 국가경제의 기초였고 나라의 안정을 위해서는 농민을 안정시켜야 했기 때문에 하늘을 연구하는 천문은 당시 중요한 학문이었기 때문이다.
1300여 년 동안 변함없이 서 있는 심오한 비밀을 간직하고 있는 첨성대는 굴뚝 모양,술병 모양등 여러 가지 표현을 사용한다. 하지만 아름다운 외형과 지진에도 끄덕없는 과학적인 구조로 튼튼하게 만들어 졌다는 사실은 전 세계에 자랑할 만하다. 아울러 신라시대 뛰어난 건축기술과 과학기술이 접목된 우리 민족의 독창적인 문화유산임에는 틀림이 없는 사실이다.
▶ 해당 기사는 모바일 앱 모이(moi) 에서 작성되었습니다.
▶
모이(moi)란? 일상의 이야기를 쉽게 기사화 할 수 있는 SNS 입니다.
▶
더 많은 모이 보러가기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탈자 신고
차 한 잔의 여유를 즐기며 발길 닿은 곳의 풍경과 소소한 일상을 가슴에 담아 옵니다.
공유하기
팔색 조명이 그대를 유혹하는 곳, 국보 제31호 경주 첨성대
기사를 스크랩했습니다.
스크랩 페이지로 이동 하시겠습니까?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