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포토] 다시 뭉친 남북여자농구팀 '낯설지 않아요'

아시안게임 준비 위해 남측에서 다시 모인 남북여자농구 대표팀

등록 2018.08.02 15:45수정 2018.08.02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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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출전할 여자농구 남북 단일팀이 2일 충북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에서 훈련했다. 북측에서는 로숙영(12번), 임영희(3번), 장미경(7번) 세 명이 정성심 코치와 함께 대표팀으로 합류했다. 28일 내려온 북측 선수단들과는 29일부터 만나 훈련을 시작했다. 미디어데이를 맞아 남북 단일팀 선수들의 공개 훈련장에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찾아와 격려하기도 했다.

[오마이포토]
[오마이포토] 사진공동취재단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출전할 남북 여자농구 단일팀이 2일 오전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언론 공개 행사를 했다. 북측 로숙영(12번), 김혜연(3번), 장미경(7번)선수가 훈련에 참가하고 있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출전할 남북 여자농구 단일팀이 2일 오전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언론 공개 행사를 했다. 북측 로숙영(12번), 김혜연(3번), 장미경(7번)선수가 훈련에 참가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출전할 남북 여자농구 단일팀이 2일 오전 충북 진천 선수촌에서 언론 공개 행사를 했다. 북측 김혜연(3번)선수가 남측 강이슬 선수와 훈련도중 몸싸움하다 넘어지자 웃고 있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출전할 남북 여자농구 단일팀이 2일 오전 충북 진천 선수촌에서 언론 공개 행사를 했다. 북측 김혜연(3번)선수가 남측 강이슬 선수와 훈련도중 몸싸움하다 넘어지자 웃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출전할 남북 여자농구 단일팀이 2일 오전 충북 진천 선수촌에서 언론 공개 행사를 했다. 북측 로숙영(12번)선수가 남측 선수들과 대화를 하고 있다. 왼쪽 7번은 북측 장미경 선수.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출전할 남북 여자농구 단일팀이 2일 오전 충북 진천 선수촌에서 언론 공개 행사를 했다. 북측 로숙영(12번)선수가 남측 선수들과 대화를 하고 있다. 왼쪽 7번은 북측 장미경 선수.사진공동취재단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출전할 남북 여자농구 단일팀이 2일 오전 충북 진천 선수촌에서 언론 공개 행사를 했다. 북측 로숙영(12번)선수가 이문규 감독의 이야기를 듣고 있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출전할 남북 여자농구 단일팀이 2일 오전 충북 진천 선수촌에서 언론 공개 행사를 했다. 북측 로숙영(12번)선수가 이문규 감독의 이야기를 듣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출전할 남북 여자농구 단일팀이 2일 오전 충북 진천 선수촌에서 언론 공개 행사를 했다. 북측 로숙영(12번)선수가 드리블하고 있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출전할 남북 여자농구 단일팀이 2일 오전 충북 진천 선수촌에서 언론 공개 행사를 했다. 북측 로숙영(12번)선수가 드리블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여자농구 남북단일팀 이문규 감독이 2일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열린 훈련에서 작전지시를 하고 있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여자농구 남북단일팀 이문규 감독이 2일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열린 훈련에서 작전지시를 하고 있다.사진공동취재단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여자농구 남북단일팀 이문규 감독과 하숙례 코치, 북측 정성심 코치가 2일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열린 훈련에서 밝은 표정으로 선수들을 지켜보고 있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여자농구 남북단일팀 이문규 감독과 하숙례 코치, 북측 정성심 코치가 2일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열린 훈련에서 밝은 표정으로 선수들을 지켜보고 있다.사진공동취재단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출전할 남북 여자농구 단일팀이 2일 오전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언론 공개 행사를 했다. 북측 로숙영 선수가 훈련에 참가하고 있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출전할 남북 여자농구 단일팀이 2일 오전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언론 공개 행사를 했다. 북측 로숙영 선수가 훈련에 참가하고 있다.사진공동취재단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출전할 여자농구 남북단일팀 북측 로숙영(12번)과 임영희가 2일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훈련을 하고 있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출전할 여자농구 남북단일팀 북측 로숙영(12번)과 임영희가 2일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훈련을 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출전할 여자농구 남북단일팀 북측 장미경(7번), 김혜연(3번) 로숙영(12번)이 2일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하숙례 코치와 남측 선수들의 플레이를 보며 훈련을 하고 있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출전할 여자농구 남북단일팀 북측 장미경(7번), 김혜연(3번) 로숙영(12번)이 2일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하숙례 코치와 남측 선수들의 플레이를 보며 훈련을 하고 있다.사진공동취재단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출전할 여자농구 남북단일팀 북측 김혜연(3번) 선수가 장미경(7번) 선수와 2일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훈련을 하고 있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출전할 여자농구 남북단일팀 북측 김혜연(3번) 선수가 장미경(7번) 선수와 2일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훈련을 하고 있다.사진공동취재단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출전할 여자농구 남북단일팀 선수들이 2일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격려사를 듣고 있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출전할 여자농구 남북단일팀 선수들이 2일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격려사를 듣고 있다.사진공동취재단

#남북농구단일팀 #여자농구단일팀 #남북단일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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