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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마이포토] '철아 아부지 왔대이' ⓒ 공동취재사진
31일 오후 박종철 열사 아버지 고 박정기 선생의 민주시민장이 엄수됐다. 고인의 영정과 유골함을 모신 유가족들이 박종철 열사가 고문당해 사망한 옛 남영동 대공분실(현 경찰청인권센터) 509호 취조실을 둘러보고 있다.
고문 현장인 욕조 부근에 모셔진 박종철 열사 영정과 부친인 박정기 선생의 영정이 마주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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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아 아부지 왔대이' 박종철 열사 아버지 고 박정기 선생 민주시민장이 엄수된 31일 오후 고인의 영정과 유골함을 모신 유가족들이 박종철 열사가 고문당해 사망한 옛 남영동 대공분실(현 경찰청인권센터) 509호 취조실에 도착하고 있다. ⓒ 공동취재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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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아 아부지 왔대이' 박종철 열사 아버지 고 박정기 선생 민주시민장이 엄수된 31일 오후 고인의 영정과 유골함을 모신 유가족들이 박종철 열사가 고문당해 사망한 옛 남영동 대공분실(현 경찰청인권센터) 509호 취조실을 둘러보고 있다. ⓒ 공동취재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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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아 아부지 왔대이' 박종철 열사 아버지 고 박정기 선생 민주시민장이 엄수된 31일 오후 고인의 영정과 유골함을 모신 유가족들이 박종철 열사가 고문당해 사망한 옛 남영동 대공분실(현 경찰청인권센터) 509호 취조실을 둘러보고 있다. ⓒ 공동취재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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