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체인호텔 이파오비치 해변에서 스노쿨링 하는 모습
한정환
괌의 하늘은 항상 파랗고 구름이 조금 많은 편이다. 구름이 몰려오면 비가 많이 올 것 같은데 비가 온다고 해도 1분 내지 몇 방울 떨어지다 멈춘다. 그리고 금방 하늘이 파랗다. 밤에도 마찬가지로 1~2분 안에 그치고 금방 하늘에 별이 반짝거리는 게 신기하다.
일행들 모두 아침에 푹 자고 일어나 파란 하늘과 파도에 매료되어 연신 카메라 셔터를 눌러 보며 즐기고 있다. 객실 발코니에 나와 괌 해변가의 아름다운 모습을 또 담아 본다. 파란 하늘이라 그런지 매일 셔터를 눌러도 찍을 때마다 풍경이 다르다.
우리 일행들은 울산 고래바다 여행선을 타고 다녀 보아 돌핀크루즈는 하지 않기로 했다. 대신 스노쿨링과 호텔내 수영장에서 하루 중 반은 여기서 즐기며 생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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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 이 맛에 오는구나... 스노쿨링의 매력에 빠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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