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 장마철 피해 복구도 경각심 필요하다

한눈에 봐도 안전 장비나 인력은 부족하다

등록 2018.07.05 13:30수정 2018.07.05 13:30
0
원고료로 응원
【오마이뉴스는 개인의 일상을 소재로 한 생활글도 뉴스로 채택하고 있습니다. 개인의 경험을 통해 뉴스를 좀더 생생하고 구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습니다. 당신의 이야기가 오마이뉴스에 오면 뉴스가 됩니다.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김용한

김용한


7월 4일 이른 아침부터 불어난 대구 북구 동천동 팔거천에 떠내려온 부유물과 나뭇가지를 치우고 있는 사람들. 엄청 쌓인 부유물을 치우느라 부산하다.


이른 아침부터 열심히 일하시는 이분들의 노고는 이해할 수 있으나 안전에 대한 소홀함이 아쉬움으로 남는다.한눈에 봐도 안전장비나 인력이 많이 부족해 보이기 때문이다. 철저한 사전대비와 시설, 인력지원. 그리고 보강과 안전에 대한 경각심도 필요해 보인다.

#모이 #장마철 #장마 #폭우 #복구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모든 사람이 기자가 될 수 있다"는 말에 용기를 얻고 글을 쓰고 있습니다. 우리가 바로 이곳의 권력이며 주인입니다.


AD

AD

AD

인기기사

  1. 1 어린이집 보냈을 뿐인데... 이런 일 할 줄은 몰랐습니다 어린이집 보냈을 뿐인데... 이런 일 할 줄은 몰랐습니다
  2. 2 "한 번 씻자고 몇 시간을..." 목욕탕이 사라지고 있다 "한 번 씻자고 몇 시간을..." 목욕탕이 사라지고 있다
  3. 3 49명의 남성에게 아내 성폭행 사주한 남편 49명의 남성에게 아내 성폭행 사주한 남편
  4. 4 일본군이 경복궁 뒤뜰에 버린 명량대첩비가 있는 곳 일본군이 경복궁 뒤뜰에 버린 명량대첩비가 있는 곳
  5. 5 '나체 시위' 여성들, '똥물' 부은 남자들 '나체 시위' 여성들, '똥물' 부은 남자들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