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세웅
보물 제1040호인 화엄사 화엄석경은 경주 창림사의 법화석경, 칠불암의 금강석경과 함께 현존하는 3대 석경입니다.
돌에 새긴 화엄석경은 임진왜란 때 일본의 방화로 장육전이 소실돼 현재는 1만3천 여점의 파편으로 화엄사 성보박물관애 보관돼 있습니다.
화엄석경은 고려시대의 팔만대장경(국보 제32호)과 비교해도 그 가치가 매우 높은 문화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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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이] 천삼백년 비밀 간직한 화엄사 화엄석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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