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 홍매 익어가는 산골

등록 2018.06.17 14:24수정 2018.06.17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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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창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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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창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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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창승


동네 어귀마다
산아래 비탈마다


체온처럼
홍매는 익어간다.

#매실 #홍매 #황매 #구례매실

#모이 #구례매실 #황매 #홍매 #매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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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아래, 섬진강가 용정마을로 귀농(2014)하여 몇 통의 꿀통, 몇 고랑의 밭을 일구며 산골사람들 애기를 전하고 있는 농부 시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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