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각 시도별 YMCA에서 공지한 오프라인 투표 장소.
심규상
대전광역시의 경우 으능정이 거리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투표다. 신분증으로 청소년증이나 학생증, 도서대출 등을 지참하면 된다. 가능한 투표는 교육감가 광역지사 또는 도지사 후보다.
대전YMCA 관계자는 "참정권이 없는 만 19세 이하 청소년들의 참정권 실현을 위한 방안으로 모의투표 기회를 마련했다"며 "투표결과도 개표를 통해 공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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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도 지방선거, 투표할 수 있다? 어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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