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하고 투명한 깨끗한 선거문화 정책을 위한 자발적인 풀뿌리 시민운동인 ‘시민의 눈’은 선거를 일주일 앞둔 6일 오후 홍성 명동 상가에서 선전전을 벌였다. 이날 민주당 소속 후보들의 선거 지원을 위해 홍성을 찾은 박수현 전 청와대 대변인도 100만인 서명운동에 동참하기도 했다.
신영근
이날 민주당 소속 후보들의 선거 지원을 위해 홍성을 찾은 박수현 전 청와대 대변인도 100만 인 서명운동에 동참하기도 했다.
'시민의 눈'에 따르면 지난 20대 총선에서는 4천여 명, 19대 대선 5만 3천여 명의 회원이 자발적으로 참석해, 거소투표, 투표함 지키기, 투·개표 참관인 등 활동으로 큰 성과를 이루고 있다.
홍성'시민의 눈' 곽동민 총무는 "올바른 선거, 공정한 선거가 되도록 나서는게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도움이 될거라 생각하고 활동"하고 있다며 "이번에 실시되는 지방선거에서도 지난 총선, 대선과 마찬가지로 공정선거를 위해 투.개표 참관인 등을 통해 '시민의 눈'은 철저한 감시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곽 총무는 "현재 선거감시를 위해서는 각 정당을 통해 투.개표 참관인 등으로 참여해 감시활동을 하고 있다"면서 "'시민의 눈' 이름으로 제대로 된 감시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제도적 보안이 필요하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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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지방선거에 다시 나서는 '시민의 눈'... "철저한 감시활동 이어 나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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