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 부위원장 취재 기다리는 백악관 출입 기자단

등록 2018.06.02 11:51수정 2018.06.02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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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통령 집무실 웨스트 윙 앞 일명 스테이크아웃 로케이션에 장사진을 친 취재진들의 장비
대통령 집무실 웨스트 윙 앞 일명 스테이크아웃 로케이션에 장사진을 친 취재진들의 장비문기성

5월의 마지막 날 워싱턴 저녁 하늘에 천둥·번개와 장대비 소낙비가 1시간가량 쏟아졌다. 하지만 화창한 푸른 날씨가 이어져 북미 정상회담 회담의 성공을 예견하는 듯했다.

사진은 6월의 첫 날 백악관을 예방하는 김영철 노동당 부위원장을 취재하기 위해 백악관 출입 기자들이 대통령 집무실 오벌 오피스가 있는 웨스트 윙 앞에서 모든 준비를 마친 모습이다. 이들은 기자회견을 기다리고 있었다.

김영철 부위원장은 백악관을 예방해 트럼프 대통령에게 밀봉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친서를 전달했으며 면담은 90분 간 진행됐다고 알려졌다.

 천둥번개가 내리치고 장대비 쏟아졌던 하늘의 먹구름 물러가고 
6월 첫날 화창한 봄날씨속에 백악관은 평화로움에 젖어 있다.
천둥번개가 내리치고 장대비 쏟아졌던 하늘의 먹구름 물러가고 6월 첫날 화창한 봄날씨속에 백악관은 평화로움에 젖어 있다.문기성

#북미정상회담 #트럼프 대통령 #백악관 #김정은 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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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로 안중근의사 이토저격 NYT 삽화 및 영문기사 발굴, 한국인 최초 백악관 출입 저널니스트겸 사진 기자, 세계 최초 트럼프 대통령 노벨상 컬럼 게재, 워싱턴에서 자유로운 영혼의 시각으로 전쟁없는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을 위한 통일운동, 트럼프 대통령 면전에서 노벨상 받으실 것입니다 외쳤다 백악관에서 쫒겨났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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