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채현병 홍성군수 후보.
이은주
채 후보는 복지공약으로 다함께 누리는 따뜻한 복지를 만들기 위해 삶의 질에 대한 기준을 높이고, 홍성군민 전체가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어 노력하는 정책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채 후보의 복지공약을 살펴보면,
첫째. 젊은 세대의 고단함을 덜어드리겠다. 충남의 젊은 도시, 내포신도시에는 젊은 세대가 많이 살고 있습니다. 맞벌이 부부, 가사, 육아에 고단한 삶을 이어가고 있다.
소아, 부인과 진료와 출산준비, 공공산후조리원, 산후지원센터, 군립 메디컬센터(메디텔)로 젊은 세대의 고단함을 덜어드리겠다.
둘째. 24시간 아이돌봄 체계를 구축하겠다. 시간 빈곤에 갇힌 맞벌이 부부, 직장맘, 사회적약자 미혼모·부에게 24시간 안전하게 아이를 맡길 수 있는 공립형 아이돌봄 어린이집을 운영하겠다. 숲어린이집(舊홍성여고)을 거점으로 은퇴간호사, 경력단절여성, 전문자격자를 돌봄 선생님으로 모시겠다.
셋째. 건강한 삶을 만들겠다. 품질 높은 생활체육 인프라 홍성스포츠센터는 수영, 빙상, 요가, 스쿼시 등 홍성군민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
넷째.어르신 건강카드지원(만65세이상) 만65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연간 5만원에 해당하는 건강행복카드를 발급해 건강관리(약제비 등)를 도와드리겠다.
다섯째, 독거세대 행복밥상 배달 군내 4,403 독거세대에게 정기적으로 반찬배달, 신선한 반찬으로 건강을 챙겨드리겠다. (주요목적: 리스크 모니터링)
여섯째, 영유아 일시 안심보호센터 급할 때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시간제 보육서비스로 보육부담을 덜어드리겠다고 밝혔다.
교육분야 공약으로는 첫째, 홍성군 1호 숲어린이집 조성을 내세웠다. 이를 위해 홍성에도 예체능 특화! 자연친화적 영유아 보육모델이 필요하다.
소향리 홍성여고 부지(3만3455㎡, 5개의 부속건물, 37개의 교실)를 활용한 리모델링으로 단시간에 조성하겠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 변화! 오감체험교육과 숲의 재료로 자연친화적 교육활동을 실현하겠다. 공립형 어린이 집으로 보육을 도와드리겠다.
둘째, 초·중·고교생 무상교육을 공약했다. 학년이 올라갈수록 학습난이도가 상승하고 사교육비 부담에 의한 가계부채가 증가하고 있다. 교육비 걱정 없는 세상을 꿈꾸는 홍성! 군립학원을 설립하고, 대도시 스타강사를 영입하여 학생들의 요구에 맞는 다목적 교육을 실현하겠다. 또한, 학원비 무료, 등하원 무료로 가계부채 저감을 책임지겠다고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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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지역의 새로운 대안언론을 표방하는 홍주포커스 대표기자로 홍성 땅에 굳건히 발을 디딛고 서서 홍성을 중심으로 세상을 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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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수후보 정책비교(2)]지역현안을 묻다-복지·교육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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