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산청군수 선거에 나선 더불어민주당 허기도, 자유한국당 이재근, 무소속 이승화, 무소속 배성한 후보.
선관위
또 '지역 청년 정착 자금 지원'은 4명 후보 모두 '적극 반영'이라고 답변했다. '거점학교 문제점 개선'에 대해 이재근 후보는 '동창회와 학부모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의하여 보완할 계획'이라고 했고, 다른 후보들은 '적극 반영'이라고 했다.
'달라진 환경에 따른 우정학사 운영방안'에 대해 3명 후보는 '적극 반영'이라고 했고, 배성한 후보만 '반영하기 어려운 실정'이라고 했다. '행복학교와 행복교육지구 지원'에 대해 허기도, 이재근, 이승화 후보는 '적극 반영'이라고 했다.
'쓰레기 소각·분리수거 문제 해결을 위한 마을 환경지킴이 운영'에 대해 허기도·이승화 후보는 '적극 반영'이라고, 이재근 후보는 '전군민을 대상 쓰레기 분리수거 정착화와 군민인식 제고'라고, 배성한 후보는 '반영하기 어려운 실정'이라고 답변했다.
"전문기관에 의뢰하여 신뢰성 있고 산청군에 적합한 '청정지표'를 개발하고 운영할 의향이 있느냐"는 질의에, 배성한 후보만 '반영하기 어려운 실정'이라고 했고 다른 후보는 '적극 반영'이라고 답변했다.
'청년 지원센터 설립'에 대해 이재근 후보는 '귀농·귀촌 종합지원센터 건립하여 인계', 이승화 후보는 '주민들의 의견 수렴 후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답변했고, 다른 두 후보는 '적극 반영'이라고 했다.
"젊은 부모들이 같이 아이들을 돌보고 소통하는데 도움이 될 공동육아 시설을 설치하고 인력을 배치할 의향이 있느냐"는 질의에, 허기도 후보는 '24시간 돌봄시설운영·도우미 배치', 이재근 후보는 '어린이 키움 백화점 설치하여 북카페와 종합서비스 제공', 이승화 후보는 '적극 반영', 배성한 후보는 '반영하기 어려운 실정'이라고 했다.
'민간주도 귀농·귀촌지원센터 설립과 정기적 프로그램 운영'에 대해 배성한 후보만 '반영하기 어려운 실정'이라고, 나머지 후보는 '적극 반영'이라고 답변했다.
"다문화 센터를 건립하여 다문화 전용공간을 확보하여 실효성 있는 다문화 정책과 프로그램을 운영할 의향이 있느냐"는 질문에 허기도 후보는 '자활센터와 다문화센터 건립'이라고 답변했고 나머지 후보는 '적극 반영'이라고 했다.
'다문화 교육 확대를 통한 사회적 차별 철폐'에 대해 후보 모두 '적극 반영'이라고 했고, '장애인 센터 건립 및 실효성 있는 장애인 정책 운영'에 대해 허기도 후보는 '신안·단성에 산엔청복지관 건립'이라고 했고 나머지 후보는 '적극 반영'이라고 했다.
"민간주도의 소통활성화 센터를 설립하여 공무원과 군민, 군민과 군민이 소통할 수 있도록 하여 민간과 관의 프로그램 실행 능력을 향상하고 문화적, 경제적 시너지 효과를 발생시킬 수 있도록 할 의향이 있느냐"는 질의에, 배성한 후보만 '반영하기 어려운 실정'이라고 했고 나머지 후보는 '적극 반영'이다.
"마을별 코디네이터를 채용하여 노인들과 장애인, 아동들을 효과적으로 돌볼 수 있도록 하고 일자리창출에도 기여할 의향이 있느냐"와 "정기적으로 군민 토론회를 개최하여 군민들의 의견을 듣고 토론하여 군정에 반영하며 군의 정책에 대한 홍보를 할 의향이 있느냐"는 질의에 4명 모두 '적극 반영'이라고 답변했다.
산청열린연대는 산청군농민회, 산청군딸기연합회, 산청군곶감연합회, 산청군유정란협회, 가톨릭농민회산청분회, 지리산생명연대, 학부모네트워크, 목화장터나눔회, 느티나무산청군장애인부모회로 구성되어 있다.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탈자 신고
공유하기
"산청군수 4명 후보, 정책질의에 '이렇게' 답변했어요"
기사를 스크랩했습니다.
스크랩 페이지로 이동 하시겠습니까?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