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캠페인어린이들이 전두환 전 대통령의 잘못을 반성하라며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윤태은
그 외에도 피켓전시, 스티커 설문, 퀴즈대회 등 다양한 방식으로 캠페인을 진행했다.
서명에 참여한 시민 신동수씨는 "전두환 재수사를 촉구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이라며 "아직 518이 전부 밝혀지지 않았는데 사람들은 이 사실을 잘 모른다"고 우려를 표했다.
한편, 518대학생 검사단은 실제 전두환 전 대통령 재수사를 비롯해 미국 측에 사과를 요구하는 활동을 두 달 넘게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18일 중앙지검과 각 지역 지검에 518 재수사 고발장을 제출할 예정이다.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탈자 신고
기사를 스크랩했습니다.
스크랩 페이지로 이동 하시겠습니까?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