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남동구청장 후보 경선에서 승리한 이강호 후보
이강호 후보사무소
6.13 지방선거에 출마할 더불어민주당 남동구청장 후보로 이강호 전 인천시의회 부의장이 선출됐다.
이강호 후보는 "구민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함께 공감하며 소통하겠다. 지난 4년 불통의 구정행정으로 구민여러분들의 불편함이 극대화 되었기에, 이번 경선에서 보내주신 지지는 결국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호흡하는 새로운 시대를 열라는 구민여러분들의 마음이라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이 후보는 "구의원4년, 시의원8년 총 12년간 구민과 소통하며, 약속을 지켜왔다. 구정과 시정경험을 바탕으로 현안사업을 잘 이해하고 있으며, 시장과의 공조를 통해 남동구의 발전을 이뤄내겠다. 지난 4년간 불통의 구정이었던 만큼 구민과 꾸준히 소통해온 이강호를 지켜봐달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