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옹-42711x10x10cm, 나무, 피규어, 2018
박건
포옹-427은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27일 오후 평화의 집에서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을 위한 판문점 선언문에 서명을 한 다음 포옹 하는 모습이다.
포옹, 서로 품에 안고 안기는 것이다. 적대말고 인정하고, 정전말고 종전하고, 핵을 버리고 평화와 통일로 나가자는 바람을 담았다
만찬을 마치고 김정숙 여사와 리설주 여사가 나눈 작별의 포옹도 짧은 만남에 나눈 정겹고도 아쉬운 감동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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