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어민주당 계양구청장, 서구청장 후보 확정 ⓒ 인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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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당 공천관리심사위원회는 24일 중구 청장 후보 경선에 이정재 구의원, 강선구 전 민주당 중구청장 후보, 홍인성 전 국회의원 보좌관 3명으로 확정했다.
남동구청장 후보 경선은 안희태 전 남동구의회의장과 이강호 전 인천시의회 부의장이 맞대결을 펼친다.
7명의 후보가 난립한 남구청장 후보는 서정규 전 남구 부구청장 · 김은경 인하대 초빙교수 ·김정식 전 남구시설관리공단 경영본부장 3명이 경선을 펼친다.
동구·부평구청장·옹진군수 후보 경선은 오는 27~28일 이틀간 진행된다.
동구청장은 이동균 전 동구주민자치협의회장, 6대 인천시의원를 지낸 전용철·허인환 전 시의원 3파전이다.
부평구청장 후보는 6~7대 재선 출신인 차준택 전 시의원과 6대 시의원을 지낸 강병수 전 시의원이 대결한다.
옹진군수 후보는 박준복 인천 참여예산센터소장과 장정민 ·백종빈 전 구의원 3파전 경선 이었으나 백 전 구의원이 경선 후보등록을 하지 읺아 2파전으로 진행된다.
연수구청장 후보는 고남석 전 연수구청장, 박재로 전 경기대 겸임교수, 정지열 전 연수구의회 의장 3파전으로 진행되며, 강화군수 후보는 한연희 전 평택시 부시장과 `이광구 장애인 재활시설 희망일터 본부장이 대결한다.
자유한국당은 25일 최고위원회를 열고 인천지역 10곳의 기초단체장 후보를 확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