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산총회 전경.
이경호
해산 총회에서 박양진 '대전교육희망2018' 대표는 함께했던 성광진, 승광은, 최한성 세 후보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단일화 선거와 여론조사는 지난 4월 11일~12일까지 진행됐다. 이번 단일화 선거에는 약 1만6000명의 선거인단을 모집했으며, 약 5241명이 선거에 참여했다. 지난 4월 13일 성광진씨를 진보교육감 후보로 단일화한 결과를 발표하고 정책 협약식을 열였다.
이후 '대전교육희망 2018'은 총회에서 경과보고를 진행하고 비용을 정산했다. 총회에는 111개단체 중 37개 단체 참석했고, 32개 단체가 위임했다.
총회에서는 '대전교육희망 2018'의 활동백서를 발행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대전교육희망 2018'의 잔여 재산 백서 발간과 교육공동체 활성화 및 교육정책 발굴하는 사업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박양진 상임대표가 '대전교육희망 2018' 해산을 선언하고 해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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