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 내 마음까지 푸릇푸릇, 함께 걸어봐요

등록 2018.04.18 17:25수정 2018.04.18 17:26
0
원고료로 응원
【오마이뉴스는 개인의 일상을 소재로 한 생활글도 뉴스로 채택하고 있습니다. 개인의 경험을 통해 뉴스를 좀더 생생하고 구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습니다. 당신의 이야기가 오마이뉴스에 오면 뉴스가 됩니다.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a

ⓒ 이지아


a

ⓒ 이지아


a

ⓒ 이지아


a

ⓒ 이지아


a

ⓒ 이지아


a

ⓒ 이지아


a

ⓒ 이지아


구로구에 있는 푸른 수목원에 다녀왔습니다. 항동 철길과 높지 않은 천왕산을 옆에 두고 있는, 서울시립수목원입니다.


날씨가 따뜻하니, 카메라를 든 할아버지, 운동하는 할머니가 보입니다. 뛰어다니는 꼬마들이 있고, 웃으며 사진찍는 친구들도 있습니다.

봄꽃을 바라보고, 팻말에 적힌 이름도 읽어봅니다. 날씨는 조금 쌀쌀하지만, 이젠 진짜 봄이구나, 생각합니다. 봄꽃이 계절을 즐기는 만큼 나도 이 계절을 누려보자고 마음을 먹습니다.



#모이 #수목원 #푸른수목원 #구로구 #봄꽃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내 살아갈 날이 살아온 날만큼 남아있길...


AD

AD

AD

인기기사

  1. 1 "아버지 금목걸이 실수로 버렸는데..." 청소업체 직원들이 한 일 "아버지 금목걸이 실수로 버렸는데..." 청소업체 직원들이 한 일
  2. 2 "부영, 통 큰 기부로 이미지 마케팅... 뒤에선 서민 등쳐먹나" "부영, 통 큰 기부로 이미지 마케팅... 뒤에선 서민 등쳐먹나"
  3. 3 깜짝 등장한 김성태 측근, '대북송금' 위증 논란 깜짝 등장한 김성태 측근, '대북송금' 위증 논란
  4. 4 김건희·채상병특검법 부결, 여당 4표 이탈 '균열' 김건희·채상병특검법 부결,  여당 4표 이탈 '균열'
  5. 5 이런 대통령은 없었다...윤 대통령, 24번째 거부권 이런 대통령은 없었다...윤 대통령, 24번째 거부권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