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어린이재단, 통영여고 '나눔현판' 전달

등록 2018.04.18 10:35수정 2018.04.18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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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남아동옹호센터는 16일 통영여고에서 '나눔현판' 전달식을 열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남아동옹호센터는 16일 통영여고에서 '나눔현판' 전달식을 열었다. 초록우산

16일 통영여자고등학교(교장 곽봉종)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남아동옹호센터(소장 박원규)는 3학년 31명의 학생들에게 나눔현판을 전달하였다. 초록우산 나눔현판은 정기적으로 아이들을 위해 아름다운 나눔을 실천하는 개인, 가게, 기업 등에 부착된다.

이 학교는 올해 3월부터 학급 내 모든 학생들이 1000원씩 모아서 매월 정기적으로 통영의 아이들을 돕는데 동참하고 있다.

박원규 경남아동옹호센터 소장은 "아이들을 돕는데, 아이들이 솔선수범한 것이 감동적이고 뜻 깊은 일인 것 같다. 더 많은 사람들이 아이들의 기본적인 권리를 지켜줄 수 있도록 나눔에 동참해주면 좋겠다"고 하였다.

나눔현판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남아동옹호센터(055-237-9397)로 할 수 있다.

#초록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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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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