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 미세먼지가 많지만, 그래도 나가고 싶어!

등록 2018.04.18 11:55수정 2018.04.18 11:55
0
원고료로 응원
【오마이뉴스는 개인의 일상을 소재로 한 생활글도 뉴스로 채택하고 있습니다. 개인의 경험을 통해 뉴스를 좀더 생생하고 구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습니다. 당신의 이야기가 오마이뉴스에 오면 뉴스가 됩니다.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이희동

주말을 맞아 서울 광진구의 어린이대공원을 찾았습니다. 이미 벚꽃까지 피고 진 4월이지만 가끔은 추운 요즘이기에 분수 쇼가 조금은 썰렁하게 느껴지네요.


이희동

그러나 웬걸. 아이들에겐 그래도 분수가 최고인 듯합니다. 아직도 떨어지지 않은 기침 감기에도 불구하고 분수 앞에서 넋을 잃고 분수 쇼를 구경하네요.

이희동

신난다며 환호하는 아이들.

이희동

다만, 미세먼지 최악으로 마스크를 쓰고 있다는 게 함정입니다.



#모이 #나들이 #공원 #미세먼지 #어린이대공원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역사와 사회학, 북한학을 전공한 사회학도입니다. 물류와 사회적경제 분야에서 일을 했었고, 2022년 강동구의회 의원이 되었습니다. 일상의 정치, 정치의 일상화를 꿈꾸는 17년차 오마이뉴스 시민기자로서, 더 나은 사회를 위하여 제가 선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AD

AD

AD

인기기사

  1. 1 어린이집 보냈을 뿐인데... 이런 일 할 줄은 몰랐습니다 어린이집 보냈을 뿐인데... 이런 일 할 줄은 몰랐습니다
  2. 2 "한 번 씻자고 몇 시간을..." 목욕탕이 사라지고 있다 "한 번 씻자고 몇 시간을..." 목욕탕이 사라지고 있다
  3. 3 미 대선, 200여 년 만에 처음 보는 사태 벌어질 수도 미 대선, 200여 년 만에 처음 보는 사태 벌어질 수도
  4. 4 이창수 "김건희 주가조작 영장 청구 없었다"...거짓말 들통 이창수 "김건희 주가조작 영장 청구 없었다"...거짓말 들통
  5. 5 "민주당 지지할 거면 왜 탈북했어?" 분단 이념의 폭력성 "민주당 지지할 거면 왜 탈북했어?" 분단 이념의 폭력성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