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 계대욱
포털 사이트엔 미세먼지만큼이나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기사들이 넘쳐 납니다. 그 가운데 '노란 리본'으로 오늘을 추모하는 모습이 다행스럽게 느껴집니다.
a
ⓒ 계대욱
오늘(16일) 15시, 합동분향소가 있는 안산 화랑유원지에서 '4·16 세월호참사 희생자 정부 합동 영결·추도식'이 엄수된다고 합니다. 세월호참사를 함께 슬퍼하려는 정부이니만큼 그날의 진실도 하루빨리 밝혀지기를 기원하게 됩니다.
a
ⓒ 계대욱
4월 16일, 오늘을 잊지 않으려 합니다.
a
ⓒ 계대욱
사무실 책상 위 작은 소녀상 옆자리에 노란 리본을 놓아둡니다. 배지를 달고 팔찌를 차고 스티커를 붙이고. 일상 속에서도 저마다의 방법으로 오늘을 잊지 않고 기억했으면 좋겠습니다.
a
ⓒ 계대욱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탈자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