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봉도 벚꽃맞이 가족건강걷기대회
옹진군청
영종도 삼목선착장에서 40분 가량 여객선을 타면 갈 수 있는 장봉도는 수도권과 가깝고 낙조가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옹암해변, 진촌해변 등 청정 자연경관을 갖추고 있으며 갯벌체험을 비롯해 등산코스가 잘 정비되어 있어 많은 이들이 찾는 곳이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늦은 벚꽃축제인 '장봉도 벚꽃 맞이 가족건강걷기대회'는 4월 21일 하루 동안 진행되며, 옹암해변에서 집결해 왕복 4Km구간을 걷는 행사다. 건강검진, 먹거리장터, 다양한 체험부스들이 조성돼 있다.
3. 강화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