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실시한 창원시장 후보 적합도 여론조사.
KSOI
후보적합도 조사 이어 가상대결도 벌여창원시장 후보적합도는 더불어민주당의 경우 허성무 전 정무부지사 14.8%, 이기우 전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 7.0%, 전수식 전 마산부시장 6.2%였고, 자유한국당의 경우 안상수 시장 20.0%, 강기윤 전 국회의원 4.7%, 조진래 전 국회의원 1.3%, 최형두 전 국회 대변인 1.0% 순으로 나타났다. 민중당 석영철 경남도당 위원장은 0.5%였다.
가상대결도 해 봤다. 안상수 시장과 전수식 전 마산부시장의 대결에서는 안 시장이 39.5%, 전수식 전 부시장이 38.8%로 접전을 이루는 것으로 나타났다.
안상수 시장은 연령별로 50대(45.6%)와 60세 이상(53.4%), 권역별로 마산합포구(44.7%), 직업별로 자영업(45.0%)에서, 전수식 전 부시장은 연령별로 30대(44.3%)와 40대(45.4%), 권역별로 성산구(44.3%), 직업별로 화이트칼라(49.6%)와 학생(58.2%), 정치이념성향 진보층(63.1%)에서 상대적으로 높게 나왔다.
전수식 전 부시장과 조진래 여의도연구원 부원장의 가상대결에서는 전 전 부시장이 43.5%, 조 부원장이 19.5%로 24.0%p 격차를 보였다.
허성무 전 정무부지사와 안상수 시장의 가상대결에서는 허성무 전 정무부지사가 40.7%, 안상수 시장이 38.9%로 오차 범위 내에서 접전을 이루는 것으로 나타났다.
허성무 전 정무부지사와 조진래 부원장의 가상대결에서는 허 전 정무부지사가 45.9%, 조진래 부원장이 22.6%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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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장 후보적합도 여론조사, 안상수 시장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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