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고성군청.
윤성효
강남훈, 이상근, 안수길 등 출마선언 이어져출마 선언이 이어지고 있다. 강남훈 공보특보는 지난 5일 "고성방가(固城芳歌) 넘치는 신명나는 새 고성을 만들기 위해 지방선거에서 고성군수로 출마한다"고 밝혔다.
강 공보특보는 "군의 일상적인 행정은 부군수 등 공무원 책임아래 시행하는 책임행정을 구현하고 경남도와 중앙을 뛰어 다니며 고성 군민의 미래 먹거리를 끌어 오는 데 집중하는 발로 뛰는 군수가 되겠다"고 했다.
이상근 회장은 지난해 12월 출마선언을 통해 "주민들과 함께 희로애락을 나누는 지방정치를 하겠다. 군민들 삶에 들어가는 정치를 하겠다"고 했다.
안수일 전 의장도 지난해 12월 "기업을 유치해 세수를 많이 확보하고 모든 혜택이 군민에게 돌아가도록 하겠다"며 출마선언했다.
백두현 선임행정관은 오는 3월 10일 오후 2시 고성군실내체육관에서 출판기념회를 열 예정이다.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탈자 신고
공유하기
경남 고성군수 가상대결, 민주당이 한국당 모두 앞서
기사를 스크랩했습니다.
스크랩 페이지로 이동 하시겠습니까?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