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어라이팅 제품
쉐어라이트
에너지 변환이 어떻게 일어나고, 어떻게 빛이 만들어지는지 손과 눈으로 직접 확인함으로써 에너지에 대한 소중함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목적도 가지고 있다. 현재 쉐어라이트는 중고생 봉사 활동 제도를 활용하여 국내 학생들에게 빛과 에너지변환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전기가 공급되지 않는 아프리카·가나의 오지마을 학교에 무상으로 전달하고 있다. 또한, 국내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에너지에 대한 과학 교육을 무료로 진행하고 있다. 앞으로도 쉐어라이트는 과학기술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함께하는 세상을 만들어갈 것이다.
쉐어라이트에 호기심이 생겨 얼마 전, 쉐어라이트가 진행한 '중·고등학생 봉사 활동'에 직접 참가해보았다. 에너지에 대한 교육을 들어보고, 쉐어라이팅 제품을 손으로 조립해보며 신선한 체험도 해볼 수 있었다. 정말 어린 아이들도 큰 어려움 없이 조립할 수 있는 정도였고, 작은 티 캔들 하나만으로도 엄청난 빛을 만들어낼 수 있다는 것을 실제 눈으로 확인해보니 놀라울 따름이었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평소 학교 수업시간에 배우던 과학적 원리가 이러한 분야에 적용되어 필요한 곳에 잘 사용될 수 있겠구나'를 깨달을 수 있었다.
평소 지구를 보호하기 위해 에너지 절약 캠페인에 참여하고 관련된 대회에 참가하기도 하며 사람들의 인식을 고취시키자는 취지의 활동에 주로 함께했었다. 하지만 이러한 쉐어라이팅 제품에 큰 관심을 두고 후원을 해 준다면 지구촌에 도움이 되는 실질적인, 아주 의미 있는 참여가 될 것 같아 기대가 된다. 더욱더 발전된, 다양한 과학적 기술을 접목한 제품들이 많이 나와 전 세계에 도움의 손길을 건넬 수 있었으면 한다. 더욱더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하길 바란다. (
www.share-light.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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