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준
위안부 할머님들에게는 시간이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며일 전에도 한 분의 할머님이 세상을 떠나셨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말도 안 되는 지난 합의를 사실상 무효화했지만, 아직 아쉬움은 남아 있습니다.
지난 주 한파와 눈으로 인해 연기되었던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대전수요문화제가 지금 진행되고 있습니다. 시민의 힘으로 세운 시청 앞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많은 사람들이 함께 하지는 못했지만, 모인 이들은 일본의 진정성 있는 사과와 다시는 이런 일이 없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촛불을 밝히고 있습니다. 오늘은 날씨도 많이 춥지 않네요.
매월 두 번째 수요일, 대전시청 맞은편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진행되는 대전수요문화제. 관심 갖고 함께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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