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감악산해맞이
백두환
2018년 무술년 첫날을 맞아 거창군 해맞이 명소인 감악산 정상에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새해를 맞이 하기 위한 사람들로 가득합니다.
일출의 감동을 나누며 한해의 소망을 기원하기 위해 사람들은 해를 바라보며 저마다 소망을 기원합니다.
[인터뷰:조재수 4H회 회장, 거창군]
"올해한해 해맞이를 통해 좋은 기운을 받아들여 한해의 소원과 가족을 위해 기원했습니다."
[인터뷰:김미연, 거창군]
"큰아들이 군대에 있는데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지내라고 빌었어요."
여러 소망들로 가득합니다.
"가족 모두 건강했으면 합니다"
"돈만이 벌게 해주세요"
"무술년 새해 모두 행복하세요"
새해 희망과 소망을 가득 담아 감악산 정상에서 희망찬 새해를 맞이 했습니다.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탈자 신고
오마이뉴스를 통해 많은 분들에게 사회 전반부의 세세한 부분까지 기사로서 전달하고자 합니다.
기사를 스크랩했습니다.
스크랩 페이지로 이동 하시겠습니까?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