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기사 더보기 ▲전시회 오픈식이선우 지난 4월 당진시 주말행복배움터 지원사업으로 시작된 '숲에서 자라는 아이들' 프로그램이 지난 12월 23일 전시회 오픈을 겸한 마지막 수업을 갖고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지난 1년여의 시간을 보내며 함께 해온 결과물을 전시하는 자리. 이름하여 <숲에서 자라는 아이들의 봄여름가을겨울>입니다. 고사리손으로 직접 테이프 컷팅을 한 우리 작가님들의 작품 먼저 만나볼까요? ▲숲자아 작가님들의 테이프 컷팅식이선우 아낌없이 주는 나무에 대해 알아보고 아이들이 직접 내 나무를 표현해 보았습니다. 한그루 한그루의 나무가 모여 숲을 이루었는데요. 어떤 숲일지 직접 한 번 보셔야겠지요? ▲내나무만들기 작품이선우 꽃의 구조와 곤충유인선에 대해 알아보고 만들었던 나무꽃, 흙을 가지고 놀면서 흙물감을 사용해 표현한 자연물 그림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나무꽃 만들기, 흙물감 그림 작품이선우 숲에서 이루어진 다양한 활동과 자연물을 이용한 만들기 수업을 작품으로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전시. 초등학교 1학년부터 5학년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친구들이 숲에서 함께 했던 소중한 추억이 담겨있습니다. 아마도 당진에서는 처음 열리는 생태수업 결과물 전시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거미랑 놀자, 숲속 마을 만들기 수업 작품이선우 아이들의 사진을 보면서는 절로 미소가 지어집니다. 처음 만져보고, 처음 맛 보고, 처음 느껴보고, 처음 알게되는, 그 수많은 처음을 자연 속에서 함께 한 친구들의 얼굴에서 빛이 납니다. ▲숲자아 친구들 사진전이선우 전시회 오픈을 겸한 마지막 수업은 부모님이 함께 했는데요. 특별히 자연물 리스 만들기 수업으로 진행됐습니다. 칡넝쿨 리스에, 장식에 필요한 재료들까지 선생님들이 준비해온 재료가 부족할만큼 모두가 열심히 참여한 시간이었습니다. ▲자연물 리스 만들기 재료이선우 ▲부모 참여 자연물 리스 만들기 수업 이선우 당진어울림여성회의 숲스터디 모임인 '산전수전'이 함께 했던 '숲에서 자라는 아이들'. 숲이 좋고 자연이 좋아 모인 엄마들이 뜻을 모으고 1년이라는 시간을 고군분투했습니다. 함께 해준 선생님들, 함께 해준 부모님들, 함께 해준 우리 친구들, 함께 해준 산전수전 식구들. 함께 였기에 가능했던 시간입니다. ▲숲에서 자라는 아이들 교사이선우 멋지게 완성된 작품을 들고 숲자아 마지막 인증샷을 남깁니다. 수업은 이제 끝났지만 그동안 자연속에서 친구들과 선생님들과 함께 뛰고 뒹굴고 놀았던 행복하고 즐거운 기억은 오래도록 가슴에 남을 겁니다. ▲숲에서 자라는 아이들 이선우 덧붙이는 글 당진시 블로그에 송고된 기사입니다.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탈자 신고 #숲자아 #숲놀이 #생태미술 #생태체험 #생태교육 추천12 댓글 스크랩 페이스북 트위터 공유25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네이버 채널구독다음 채널구독 글 이선우 (kcreat98) 내방 구독하기 46.15.11. 이 기자의 최신기사 "함께 먹었지"... '핵개인' 시대에 같이 잘 살고 싶다면 영상뉴스 전체보기 추천 영상뉴스 국무총리도 감히 이름을 못 부르는 윤 정권의 2인자 "한달이면 하야" 언급한 명태균에 민주당 "탄핵 폭탄 터졌다" 이창수 "김건희 주가조작 영장 청구 없었다"...거짓말 들통 AD AD AD 인기기사 1 어린이집 보냈을 뿐인데... 이런 일 할 줄은 몰랐습니다 2 "한 번 씻자고 몇 시간을..." 목욕탕이 사라지고 있다 3 49명의 남성에게 아내 성폭행 사주한 남편 4 '나체 시위' 여성들, '똥물' 부은 남자들 5 이창수 "김건희 주가조작 영장 청구 없었다"...거짓말 들통 Please activate JavaScript for write a comment in LiveRe. 공유하기 닫기 숲에서 자라는 아이들의 봄여름가을겨울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밴드 메일 URL복사 닫기 닫기 기사를 스크랩했습니다.스크랩 페이지로 이동 하시겠습니까? 취소 확인 숨기기 인기기사 어린이집 보냈을 뿐인데... 이런 일 할 줄은 몰랐습니다 "한 번 씻자고 몇 시간을..." 목욕탕이 사라지고 있다 49명의 남성에게 아내 성폭행 사주한 남편 '나체 시위' 여성들, '똥물' 부은 남자들 이창수 "김건희 주가조작 영장 청구 없었다"...거짓말 들통 "낮엔 손주 보고 밤엔 대리운전... 피곤하지 않습니다" '아빠 어디야?'가 불러온 비극... 한국도 예외 아니다 윤핵관과 시한부 장관의 조합... 국가에 재앙 몰고 왔다 "김건희·명태균 의혹에... 지금 대한민국은 무정부 상태" "민주당 지지할 거면 왜 탈북했어?" 분단 이념의 폭력성 맨위로 연도별 콘텐츠 보기 ohmynews 닫기 검색어 입력폼 검색 삭제 로그인 하기 (로그인 후, 내방을 이용하세요) 전체기사 HOT인기기사 정치 경제 사회 교육 미디어 민족·국제 사는이야기 여행 책동네 특별면 만평·만화 카드뉴스 그래픽뉴스 뉴스지도 영상뉴스 광주전라 대전충청 부산경남 대구경북 인천경기 생나무 페이스북오마이뉴스페이스북 페이스북피클페이스북 시리즈 논쟁 오마이팩트 그룹 지역뉴스펼치기 광주전라 대전충청 부산경남 강원제주 대구경북 인천경기 서울 오마이포토펼치기 뉴스갤러리 스타갤러리 전체갤러리 페이스북오마이포토페이스북 트위터오마이포토트위터 오마이TV펼치기 전체영상 프로그램 쏙쏙뉴스 영상뉴스 오마이TV 유튜브 페이스북오마이TV페이스북 트위터오마이TV트위터 오마이스타펼치기 스페셜 갤러리 스포츠 전체기사 페이스북오마이스타페이스북 트위터오마이스타트위터 카카오스토리오마이스타카카오스토리 10만인클럽펼치기 후원/증액하기 리포트 특강 열린편집국 페이스북10만인클럽페이스북 트위터10만인클럽트위터 오마이뉴스앱오마이뉴스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