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차량마다 적정공기압은 차량설명서 뿐만 아니라 운전석도어를 열고 살펴보면 알루미늄 스티커로 차량의 제원과 함께 표기되어 있다.
김학용
보통 차량마다 적정공기압은 차량설명서 뿐만 아니라 운전석도어를 열고 살펴보면 알루미늄 스티커로 차량의 제원과 함께 표기되어 있다. 또 타이어 표면을 자세히 살펴보면 최대 타이어 공기압이 표기되어 있다. 최대로 채울 수 있는 공기압에서 5~6 정도 뺀 정도의 공기압이 적정 공기압이다.
타이어 공기압은 계절의 변화에 민감하며 이로 인해 경고등이 뜰 수 있다. 이럴 경우 공기압만 보충하면 큰 문제가 없이 탈 수 있다. 하지만, 도로에 널려 있는 나사못이나 유리 조각 등에 의해서도 낮아질 수 있다. 그래서 경고등이 뜬다면 일단 타이어에 문제가 있다고 봐야 하는 것이 맞다. 방치할 경우 결국 타이어에 들어 있는 공기가 빠지면서 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타이어는 생명과 직결되는 안전성과 밀접한 관계를 유지하는 가장 중요한 부품이다. 기회 있을 때마다 자주 점검해야 한다.
대부분의 타이어전문점에서는 공기압 점검을 무료로 운영하고 있으며, 해당 전문점의 직원을 믿고 맡기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전국의 고속도로 휴게소 주유소의 서비스코너에도 공기압 점검 및 보충장치가 비치되어 있다.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해, 오늘 바로 타이어 공기압부터 확인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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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워지면 왜 타이어 공기압 경고등이 자주 뜰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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