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포토] 최명길 맞이하는 양당 대표의 차이남소연
지난 5일 대법원에서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벌금 200만원 형을 확정받아 의원직을 상실한 최명길 전 의원(맨 오른쪽)이 7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국민통합포럼 토론회에 참석해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를 바라보고 있다.
최 전 의원의 입장을 먼 발치서 지켜보던 유승민 바른정당 대표는 자리에서 일어나 최 전 의원의 어깨를 토닥였다.
최 전 의원은 대법원 확정 판결로 국회의원직을 상실한 다음 날인 6일 국민의당 최고위원직을 사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