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준 부산해양경찰서장 취임.
부산해경
부산해양경찰서는 이명준 서장(총경)이 4일 부산해경서 대강당에서 경찰관, 의경 등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갖고 부산 관내 해상치안질서 유지를 위한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명준 신임서장은 취임사에서 "사건사고는 언제 어디서든지 발생할 수 있으니 만반의 대비와 함께 부산 해역 특성에 맞는 치안서비스를 제공해야 할 것이며, 국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여야 한다"고 당부하였다.
신임 부산해경서장은 전남 광주 출생이며, 1995년 경찰간부후보생(43기)으로 입직하였으며, 주요경력으로는 해양경찰학교 교무계장, 해양경찰청 미래전략기획단장, 대통령비서실 재난안전비서관, 서귀포해양경비안전서장 및 해양경찰청 혁신기획재정담당관 등 여러 분야에서 두루 근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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