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량한복은 다 좌파"... 홍준표, 정말 아무말 대잔치

자유한국당 더 경청 간담회 '청년 아무말 대잔치'에 나온 말말말

등록 2017.11.29 18:32수정 2017.11.29 18:34
63
원고료로 응원

[오마이TV] 홍준표 "개량한복 입은 사람 좌파, 좌파 성향 없이 천만 영화 못 만들어" ⓒ 이승열


"시골 가서 개량한복 입은 사람 전부 좌파"
"좌파 코드 성향을 띠지 않은 영화는 천만 관객을 모을 수 없다."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지난 28일 서울 마포구 다산카페에서 열린 더 경청 간담회 '청년 아무말 대잔치'에 참석해 정말로 '아무말 대잔치'를 했다.

홍 대표는 "한국 좌파 진영이 제일 먼저 해온 분야가 교육 분야, 두 번째가 문화 분야다"라며 "교육에는 전교조, 문화예술계에는 좌파 코드를 심은 연예인들이 대거 침투했다"고 말했다.

(영상취재·편집: 이승열 기자)
#홍준표 #자유한국당 #청년 #좌파 #발정제
댓글63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AD

AD

AD

인기기사

  1. 1 어린이집 보냈을 뿐인데... 이런 일 할 줄은 몰랐습니다 어린이집 보냈을 뿐인데... 이런 일 할 줄은 몰랐습니다
  2. 2 쌍방울 김성태에 직접 물은 재판장 "진술 모순" 쌍방울 김성태에 직접 물은 재판장  "진술 모순"
  3. 3 컴퓨터공학부에 입학해서 제일 많이 들은 말  컴퓨터공학부에 입학해서 제일 많이 들은 말
  4. 4 "2천만원 깎아줘도..." 아우디의 눈물, 파산위기로 내몰리는 딜러사와 떠나는 직원들 "2천만원 깎아줘도..." 아우디의 눈물, 파산위기로 내몰리는 딜러사와 떠나는 직원들
  5. 5 "한 번 씻자고 몇 시간을..." 목욕탕이 사라지고 있다 "한 번 씻자고 몇 시간을..." 목욕탕이 사라지고 있다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