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유골 발견 은폐에 "제발 인간이길 포기하지 말자"

[댓글 배달통] "공무원님들, 아직도 박근혜 정부인줄 착각하셨군..."

등록 2017.11.23 10:12수정 2017.11.23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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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에서는 정치인들의 말들이 시시각각 쏟아져 나옵니다. 그러나 그들의 귀에 국민들 목소리는 작게만 느껴지는 모양입니다. "자신을 비판하는 댓글은 읽지 않는다"는 유명한 정치인도 계시죠. 국회의원을 비롯해 정치인들이 쏟아내는 말에 국민들이 되돌려주는 대답들을 대신 전달해드립니다. 이름하여 '댓글 배달통'입니다. 오늘도 열심히 배달하겠습니다. [편집자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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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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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문재인 #김영춘 #해수부 #유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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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전국부 기자입니다. 조용한 걸 좋아해요.


이 기사는 연재 세월호, 마지막 네가족 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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