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이 존중받는 시대로 나아가자"민주노총 경남지역본부 10기 임원후보조가 합동연설회를 진행 중이다.
정영현
류조환 후보는 지난 2000년 대우자동차(현 한국지엠) 창원노동조합 초대위원장으로 대우자동차 해외매각 반대투쟁 수배생활을 했다. 또 대우차 노동조합 수석부위원장과 대우차 창원지회 6대지회장, 지역본부 수석부본부장으로 활동했다.
안석태 후보는 지난 2002년 마창지역금속지회 동우기계 대표현장위원과 2009년 마창지역금속지회 6기 지회장을 역임하고 지부 7기, 8기 사무국장, 9기 부지부장으로 활동했다.
이성희 후보는 지난 2000년 카톨릭노동문제상담소장과 2001년 일반노조 창립 발기인을 거쳐 일반노조 사무국장과 일반노조 동부경남지부장으로 활동했다.
단독후보조는 노동이 존중받는 시대! 승리하는 민주노총!을 기조로 내걸고 △적폐 청산, 사회대개혁 투쟁 △민주노총 경남지역본부 10만 조합원 시대 △노동자 직접정치 실현으로 노동정치시대 △사안별, 산업별 노-정교섭 모델 구축 및 확대 △자주, 평화, 통일의 새 시대 △민주노총 경남지역본부의 혁신, 강화를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