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한
한 외국인이 대구 시내 한복판에서 프리허그를 하면서 한국을 느끼고 있다. 아마도 여행 중에 프리허그를 하면서 힘을 얻고자 한 모양이다.
눈을 가리고 프리허그를 하는 모습에 지나는 시민들은 신기한 듯 발걸음을 멈추고 그를 바라본다. 어떤 이는 지나치고 어떤 이는 그를 안는다. '나는 너를 믿어 너는 나를 믿어. 이 프리허그는 공짜지만(생략)... 아름다운 나라 여행하는 걸 고마워하겠다"는 내용이 적혀 있었다.
#대구 #프리허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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