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타나 엑스포 한국관 서포터즈 40명(러시아어 27명, 영어 9명, 카자흐인 4명)은 선발 후 2개월 동안 사전교육을 받고 3개월 동안 현지에서 근무하며 한국을 소개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 자부심과 책임감이 없었다면 쉽지 않은 시간이었다. 이들의 뜨거운 열정으로 한국관은 3개월 동안 56만여명(1일 6천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했고, 전시 전 회차 매진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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