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0시를 기해 총파업에 돌입한 전국언론노동조합 MBC본부 조합원들이 이날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광장에서 파업출정식을 열고 '김장겸 사장 퇴진'과 '방송의 정상화'를 촉구하고 있다.
최윤석
4일 0시부터 총파업에 돌입한 전국언론노동조합 MBC본부 조합원들이 이날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광장에서 파업출정식을 열고 '김장겸 사장 퇴진'과 방송의 정상화'를 촉구했다.
MBC노조는 지난달 24일부터 29일까지 김장겸 MBC사장 및 경영진의 사퇴를 촉구하는 총파업 찬반투쟁을 진행하여 역대 최고 찬성률인 93.2%로 파업을 가결하고 이날 0시를 기점으로 총파업에 돌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