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기사 더보기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상점이 문을 열었습니다. 미국 콜로라도주 엘도라도 캐니언의 등반 루트 가운데 하나인 배스틸 월. 해발 1919m의 이 암벽에 매달린 '클리프사이드 숍'(cliffside shop)입니다. 여기 근무하는 직원은 단 한 명. 지나가는 클라이머들에게 필요한 셔츠 등을 무료로 나눠주었습니다. 6주의 제작 기간 끝에 24시간 영업을 한 이 상점은 기능성 옷감을 만드는 회사인 37.5 테크놀러지에서 세웠습니다. 이들은 프로젝트 영상을 공개하면서 "클라이머들이 가장 필요로 할 때 더 좋은 장비를 제공하기 위해서"라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이 상점에 방문한 클라이머 수만큼 콜로라도 캐니언을 위해 활동하는 비영리단체에 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익스트림 스포츠를 즐기는 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익스트림 이벤트였던 듯합니다. 다소 아찔한 마케팅으로 보일 수도 있지만, 아이디어만큼은 참신해 보이네요. 큰사진보기 ▲미국 콜로라도주 엘도라도 캐니언의 클리프사이드 숍37.5 테크놀러지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탈자 신고 #콜로라도 #엘도라도캐니언 #클리프사이드숍 추천21 댓글1 스크랩 페이스북 트위터 공유21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네이버 채널구독다음 채널구독 글 조명신 (naeil) 내방 구독하기 . 이 기자의 최신기사 'MBC 1위' 논란, 로이터저널리즘연구소에 직접 물어봤더니 피클 추천 콘텐츠! 영상뉴스 전체보기 추천 영상뉴스 "한달이면 하야" 언급한 명태균에 민주당 "탄핵 폭탄 터졌다" "망언도 이런 망언이..." 이재명, 김문수·김광동·박지향 파면 요구 용산 '친오빠 해명'에 야권 "친오빠면 더 치명적 국정농단" AD AD AD 인기기사 1 어린이집 보냈을 뿐인데... 이런 일 할 줄은 몰랐습니다 2 "한 번 씻자고 몇 시간을..." 목욕탕이 사라지고 있다 3 미 대선, 200여 년 만에 처음 보는 사태 벌어질 수도 4 "민주당 지지할 거면 왜 탈북했어?" 분단 이념의 폭력성 5 "김건희·명태균 의혹에... 지금 대한민국은 무정부 상태" Please activate JavaScript for write a comment in LiveRe. 공유하기 닫기 암벽에 매달린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상점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밴드 메일 URL복사 닫기 닫기 기사를 스크랩했습니다.스크랩 페이지로 이동 하시겠습니까? 취소 확인 숨기기 인기기사 어린이집 보냈을 뿐인데... 이런 일 할 줄은 몰랐습니다 "한 번 씻자고 몇 시간을..." 목욕탕이 사라지고 있다 미 대선, 200여 년 만에 처음 보는 사태 벌어질 수도 "민주당 지지할 거면 왜 탈북했어?" 분단 이념의 폭력성 "김건희·명태균 의혹에... 지금 대한민국은 무정부 상태" 윤핵관과 시한부 장관의 조합... 국가에 재앙 몰고 왔다 다방 종업원이 "국회의원이면 다냐"라고 외치자 벌어진 일 1학년도, 5학년도... 미국 초등 교사가 항상 강조하는 것 강호동 농협회장 연봉 '8억'..."귀족회장, 전관예우 끝판왕" 27살 한강의 놀라운 발상... '노벨상' 싹 이때부터 보였다 맨위로 연도별 콘텐츠 보기 ohmynews 닫기 검색어 입력폼 검색 삭제 로그인 하기 (로그인 후, 내방을 이용하세요) 전체기사 HOT인기기사 정치 경제 사회 교육 미디어 민족·국제 사는이야기 여행 책동네 특별면 만평·만화 카드뉴스 그래픽뉴스 뉴스지도 영상뉴스 광주전라 대전충청 부산경남 대구경북 인천경기 생나무 페이스북오마이뉴스페이스북 페이스북피클페이스북 시리즈 논쟁 오마이팩트 그룹 지역뉴스펼치기 광주전라 대전충청 부산경남 강원제주 대구경북 인천경기 서울 오마이포토펼치기 뉴스갤러리 스타갤러리 전체갤러리 페이스북오마이포토페이스북 트위터오마이포토트위터 오마이TV펼치기 전체영상 프로그램 쏙쏙뉴스 영상뉴스 오마이TV 유튜브 페이스북오마이TV페이스북 트위터오마이TV트위터 오마이스타펼치기 스페셜 갤러리 스포츠 전체기사 페이스북오마이스타페이스북 트위터오마이스타트위터 카카오스토리오마이스타카카오스토리 10만인클럽펼치기 후원/증액하기 리포트 특강 열린편집국 페이스북10만인클럽페이스북 트위터10만인클럽트위터 오마이뉴스앱오마이뉴스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