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대사관 앞 '사드 반대' 1인 시위 73일째 되던 날

등록 2017.08.31 09:23수정 2017.08.31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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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수복지당 당원이 30일 기준, 73일째 '사드 반대' 1인 시위를 진행 중이다. 뒤에 미 대사관과 경찰 버스가 보인다.
환수복지당 당원이 30일 기준, 73일째 '사드 반대' 1인 시위를 진행 중이다. 뒤에 미 대사관과 경찰 버스가 보인다.신영수

30일, 주한 미국대사관 근처 행단보도 앞에서 환수복지당 당원이 사드 반대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다. 6월 19일 시작한 '100일 행동' 릴레이 1인 시위는 이날 73일째를 맞았다. 환수복지당은 부패 비리 재산을 환수해 복지국가를 건설하자는 취지에서, 촛불정국이 한참인 지난해 11월 창당됐다.

한편, 성주에는 사드 발사대 2기가 배치된 상태다. 당국이 사드 발사대 4기 추가 배치를 예고한 가운데, 성주에서는 당국과 이를 반대하는 주민 및 원불교 성직자, 사회, 시민단체들이 대치 중이다.
#환수복지당 #사드 반대 #1인 시위 #미 대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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