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수
10년 넘게 사용하다보니 탈수할 때마다 문짝이 흔들리며 덜덜거리는 소리가 심했던 우리 세탁기. 서비스 기사를 불렀건만 결국 수리를 포기하고 말았던 세탁기 소음을 싸구려 실리콘 주걱 하나로 훌륭하게 잡았다.
비록 주걱 본연의 역할은 아니지만 별 쓸모없이 씽크대 서랍속에서 딩굴딩굴하는 것보다는 훨씬 행복해보인다.
이젠 밤에도 빨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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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이] 덜덜거리는 세탁기, 실리콘 주걱으로 고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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