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uri
만화를 좋아하는 아이들이 가면 좋은 장소, 서울애니메이션센터.
남산 케이블카를 타고 싶다고 해서 가는 길에 폴리와 라바 캐릭터들이 모여 있는 건물을 보게 되었다. 타워까지 다녀오려면 오래 주차를 해야 해서 근처 공영주차장에 주차하고 서울애니메이션센터부터 가게 되었다.
■ 뛰어놀 수 있는 공간
입장료는 무료라서 받지 않았는데 1층 키즈카페는 어른 2천 원, 어린이는 1천 원이었다. 밀리는 시내 도로를 지나오느라 답답했던 터라 아이가 신이 났다. 시설도 괜찮고 자원봉사자도 세 분 정도 계셨다. 1시간을 놀고 둘러보니 어린아이들이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많았다. 아이는 만 4세라서 내년에 와서 즐기면 좋을 것 같았다.
■ 그림자놀이
그림자 극장이란 곳도 있었는데, EBS에서 즐겨보았던 프렌쥬가 나와 함께 나무와 울타리 등을 몸을 이용해 만들어봤다.
■ 복장 놀이
옆 건물에는 무료 코스프레 체험장도 있었다. 예쁜 옷들을 입고 스튜디오로 꾸며진 곳에서 자유롭게 촬영할 수 있었다.
남산에 올 때 잠시 들리면 좋은 공간이었다.
#서울남산 #서울애니메이션센터 #키즈카페 #그림자놀이 #무료코스프레체험장
▶ 해당 기사는 모바일 앱 모이(moi) 에서 작성되었습니다.
▶
모이(moi)란? 일상의 이야기를 쉽게 기사화 할 수 있는 SNS 입니다.
▶
더 많은 모이 보러가기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탈자 신고
공유하기
[모이] 만화를 좋아하는 아이들은 이 곳으로...
기사를 스크랩했습니다.
스크랩 페이지로 이동 하시겠습니까?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