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식한국기자협회 53주년 기념식
김철관
한국기자협회 제53주년 기념식이 언론인, 정관계인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17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한국기자협회 제53주년 기념식'에는 정규성 한국기자협회장을 비롯해 감사와 부회장, 시도협회장 등 언론인들과 정세균 국회의장, 박원순 서울시장,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등 정·관계인사들이 참석했다.
또한 김병호 한국언론재단 이사장, 이병규 한국신문협회장, 이준희 한국일보 사장, 이하경 신문방송편집인협회장, 채경옥 여기자협회장, 문철수 한국언론학회장, 박기병 한국기자협회 고문, 이동희 한국사진기자협회장, 양기대 광명시장, 김우영 은평구청장, 오태규 일본군 위안부피해자문제 TF팀 위원장 등 관계자 400여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특히 변호사 출신인 박원순 서울시장과 소병철 한국기자협회 자문위원장이 감사패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