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앞에서 대북 확성기 방송 중단으로 촉구하는 참가자들
이적
대북 확성기 방송 중단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이 18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정부중앙청사 앞에서 열렸다.
접경지역평화네트워크와 민통선평화교회는 '남북 대결과 갈등을 조장하고 민통선 주민에게 소음 공해 피해를 안기는 확성기 방송을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이어 '대북 확성기 방송을 평화공존과 통일을 위한 노력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6.15선언과 10.4 선언 이행으로 서해를 평화지대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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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문학박사, 번역가.
충남 청양 출생.
시집 <<송전탑>>(2010).
번역서 <<명상으로 얻는 깨달음>> 외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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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경지역 대북 확성기 방송, 소음공해 심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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