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대 조달현 대구면장 취임식에서 강진원 강진군수가 축하 인사를 하고있다.
조찬현
대구면은 대한민국에서 강진군 옴천면에 이어 두 번째로 인구가 적은 면이다. 691가구에 전체인구수는 1321명(남:614, 여:707)이다.
볼거리로는 용운리의 천년고찰 정수사와 사당리의 청자 박물관, 민화박물관이 있다. 또한 사당리의 천연기념물 제 35호 푸조나무도 눈길을 끈다. 출렁다리와 짚트렉이 있는 가우도 섬 역시 인기 명소다.
한편 조 면장은 취임사에서 "홀로 거주하는 어르신을 매월 찾아뵙고 안부를 꼭 살피며 현안사업도 잘 챙기겠다"고 말했다. 이어 "면민과 소통하고 화목한 대구면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