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 22일 열린 <신학생시국연석회의 연합기도회>에서 신학생들이 기도를 하고 있다.
노기웅
6월 22일 오후 4시께 장로회신학대학교(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소속), 감리교신학대학교(기독교대한감리회 소속), 한신대학교(한국기독교장로회 소속), 서울신학대학교(기독교대한성결교회 소속) 등 '신학생시국연석회의'(공동대표 이종건)소속 4개 대학 학생들이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아 광화문 감리교본부에서 연합기도회를 열었다.
신학생시국연석회의는 지난해 10월 28일 총신대학교, 성공회대학교, 감리교신학대학교, 한신대학교, 서울신학대학교, 장로회신학대학교 등 7개 대학·40개 개신교 단체가 모여 결성한 모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