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전 창원 용원교차로 일원에 도로 침하 현상이 발생해 복구작업이 벌어졌다.
창원시청
경남 창원시 의창구 팔용동 소재 용원교차로 일원에 도로 침하 현상이 발생해 응급 복구 작업이 벌어졌다.
창원시에 따르면, 3일 오전 10시 30분경 창원시 팔용동 516번지 앞 용원교차로 일원에 도로 침하가 발생했다. 이곳은 창원대로 인근에 있다. 가로-세로 각 1.5m 규모로 침하가 발생했는데, 일명 '싱크홀'로 불린다.
도로 지반 내 토사 유실에 따른 도로포장 침하로 보인다.
신고를 받은 창원시는 창원서부경찰서와 함께 응급복구작업에 나섰다. 침하구간 임시 포장 등 작업을 벌여, 이날 오후 1시 35분경 차량 통행을 재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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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용원교차로 주변, 폭 1.5m 도로침하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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