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울산고래축제장에서 고래보호를 위한 스티커 설문조사 및 요구사항 적기 캠페인을 벌이고 있는 핫핑크돌핀스 회원들
최수상
핫핑크돌핀스는 장생포 고래생태체험관을 방문하는 관람객들 대상으로 스티커를 이용한 현장설문과 돌고래 방류를 촉구하는 메시지 적기 행사를 진행했다.
호주와 영국, 아일랜드에서 온 6명의 씨 셰퍼드 회원들은 여러 대의 카메라로 무장했다. 3일째 현장에서 머물며 고래축제 행사장 앞 고래고기 전문점의 영업과 고래고기 판매 모습, 고래생태체험관의 돌고래 공연 모습 등을 세밀하게 카메라에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