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평] 법조계? 아니 법조개

검찰이라 쓰고 견찰이라 읽는 것도 관행

등록 2017.05.19 09:16수정 2017.05.19 09:16
0
원고료로 응원
 법조계라 쓰고 법조개라 읽는 것도 관행
법조계라 쓰고 법조개라 읽는 것도 관행임진순

"검찰이라 쓰고 견찰이라 부르던 때가, 법조계라 쓰고 법조개라 읽던 때가 있었지. 그 동네에선 지나가던 개들도 돈을 입에 물고 다녔어. 문재인 정부가 들어서기 전까지는 말이야."

이렇게 옛날 얘기 하듯 회상할 때가 어서 오기를... 나쁜 관행이었다고... 적폐 청산으로 다 사라졌다고 얘기할 수 있게 되기를... 
#견찰 #법조개 #돈봉투_만찬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AD

AD

AD

인기기사

  1. 1 81분 윤·한 면담 '빈손'...여당 브리핑 때 결국 야유성 탄식 81분 윤·한 면담 '빈손'...여당 브리핑 때 결국 야유성 탄식
  2. 2 나무 500그루 가지치기, 이후 벌어진 끔찍한 일 나무 500그루 가지치기, 이후 벌어진 끔찍한 일
  3. 3 민박집에서 이런 이불을 덮게 될 줄이야 민박집에서 이런 이불을 덮게 될 줄이야
  4. 4 [단독] 명태균 "검찰 조사 삐딱하면 여사 '공적대화' 다 풀어 끝내야지" [단독] 명태균 "검찰 조사 삐딱하면 여사 '공적대화' 다 풀어 끝내야지"
  5. 5 천재·개혁파? 결국은 '김건희 호위무사' 천재·개혁파? 결국은 '김건희 호위무사'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