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 한국위원회의 지원사업을 통해서 밝은 미소를 보여준 아이들의 모습
야마다다까꼬
6월 30일까지 서울 명동 유네스코회관에서 진행될 이번 사진전에는 학교 교육을 받지 못한 아프리카와 아시아의 여성, 청소년, 장애인 등에게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유네스코한국위원회의 '브릿지 프로그램'의 생생한 현장 사진과 영상 작품 50여 점이 전시되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우리 이주민방송에서도 6월부터 시작할 라디오 제작교육이나 영상 제작교육, 영동포구 주민과 이주민이 함께 영화 보고 이야기 나누는 사업도 준비하는 중이다.
그런 일들의 진행에 꼭 필요한 상근자를 확보하기 위해 오는 6월 10일에 <날아라 MWTV 후원의 밤>행사를 마련한다. 우리 이주민이 직접 준비한 음식이나 작은 무대행사 등 준비할 예정이다.
교육으로 희망을 나눠주는 유네스코처럼 우리 이주민방송도 이주민의 목소리를 우리 사회에 전달하며 희망을 나누기 위해 우선 생존기금 마련해야 할 것이다. 브릿지 사진전과 함께 부디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
유네스코한국위원회http://www.unesco.or.kr이주민방송(MWTV) 후원신청
http://www.mwtv.kr/?r=home&c=1/13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탈자 신고
2014~ 이주민영화제(MWFF) 프로그래머 참여
2015~ 인천시민명예외교관협회운영위원
2017년~2019년, 이주민방송(MWTV) 운영위원
2021년 ~ 인천서구마을공동체 웃서모 대표 겸임
2023년~ 인천 i-View 객원기자 겸임
기사를 스크랩했습니다.
스크랩 페이지로 이동 하시겠습니까?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