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주요 임원진현대차 ‘2017 전 세계 대리점 대회’에 참석한 루크 동커볼케 디자인담당 전무, 피터 슈라이어 디자인총괄 사장, 이상엽 상무
현대차 제공
구체적으로 '상품 라인업 강화'를 위해 올해 소형 SUV 코나(KONA)와 콤팩트 스포티 럭셔리 세단 G70을 출시하고, SUV 라인 강화 등을 통해 고객을 만족시킬 다양한 신차 라인업을 구축할 방침이다.
또한 '디지털 온라인 구축'을 통해 고객 접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우선 디지털 기반 도심형 소규모 쇼룸을 확대해 브랜드 노출 효과를 높이고 고객의 차량 구매 부담이 없는 접점을 늘려나간다.
더불어 고객 응대 전 과정을 디지털화 한 '스마트 영업환경 구축' 및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환경 구축' 등으로 구매, 운행, 정비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단절 없는 서비스 체계를 갖추기로 했다.